-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 어젯밤 11시 40분쯤 - 시청자 제보 - 해안가 근처 호텔 주차장서 비바람 몰아쳐 - 가로수 불빛 아래 비치는 빗줄기를 보면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었는지 알 수 있음 - 태풍 카눈이 동쪽 해상 지나기 전의 모습 - 제보 영상 촬영 당시 카눈은 서귀포 동남동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 위치 - 카눈은 제주에 근접하면서 예상보다 느리게 북상 - 이후 제주 동쪽 해상에서 시속 12km 속도로 지나쳐 가






YTN 권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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