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SPC 계열 제빵공장서 또 끼임사고…50대 근로자 위독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지난해 끼임 사고로 20대 여성 근로자가 숨진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또다시 끼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성남에 있는 공장에서 발생했는데 사고를 당한 50대 여성 근로자는 위독합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북한 해커집단이 러시아 주요 미사일 제조업체의 방화벽을 비밀리에 뚫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훔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한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데요.
실제로, 북한이 작년 3월 시험발사한 ICBM, 화성-17형은, 당시 NPO 마쉬의 액체연료 ICBM과 '닮은꼴'이라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보도에 김지선 기잡니다.
6월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나타난 '불황형 흑자'와 배당 수입 증가 영향이었는데요.
당초 적자를 예측했던 상반기 경상수지도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에도 경상수지가 흑자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제 유가 흐름 등 불확실성은 남아있다 진단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지치는 건 사람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서늘한 곳을 찾아 이동하려는 뱀이 도심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고, 벌들은 이때다 싶어 왕성하게 번식하면서 관련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벌들은 다음 달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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