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시누이라고 밝힌 인물이 김 위원장은 시부모를 직접 모신 적 없다고 주장한 데에 대해서, 민주당은 개인사라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혁신위 관계자는 해당 주장이 김 위원장의 개인사이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해명하기는 적절치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 역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개인사라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 김 위원장이 뭔가 입장을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준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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