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금품수수' 구속영장 청구
새마을금고의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4일 박 회장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가 3천억원대 펀드 출자금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특정 자산운용업체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박 회장의 자택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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