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2위ㆍ'더 문' 3위로 출발…'밀수' 1위
올해 여름 성수기를 노린 한국 영화 대작 4편 중 하정우ㆍ주지훈 주연의 영화 '비공식작전'과 설경구ㆍ도경수ㆍ김희애 주연의 '더 문'이 각각 박스오피스 2위, 3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공식작전'은 개봉일인 어제(2일) 12만1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고, '더 문'은 8만9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한 주 앞서 개봉한 김혜수ㆍ염정아 주연의 '밀수'는 19만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8일째 1위를 지켰습니다.
이병헌ㆍ박서준ㆍ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9일 마지막으로 관객을 만납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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