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국과 첫 연합공중훈련 프랑스에 "자기집 문제나"
북한이 최근 우리 공군과 첫 연합공중훈련을 진행한 프랑스를 향해 "무책임한 언행과 군사적 망동으로 함부로 설쳐대지 말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유럽협회' 연구사 명의의 글에서 프랑스의 행보는 자신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골적인 군사 도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사회적 분열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자기 집 문제부터 바로잡는 데 신경을 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비아냥댔습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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