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공습 민방위훈련…대피·차량통제 진행
오는 23일 오후 2시 전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진행됩니다.
민방공훈련으로도 불리는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실시됩니다.
훈련 당일 사이렌이 울리면 지하 대피소 안내가 시작되고 15분간 거리 이동과 일부 도로의 차량 이동이 통제됩니다.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으며,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훈련은 종료됩니다.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훈련은 2017년 8월 이후 6년 만입니다.
안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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