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전 9시 반쯤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동산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4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일행 중 1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계곡은 어제(26일) 밤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 있었고, 사고 지점은 성인 키보다 깊은 수심에 소용돌이가 치고 있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안전요원이 출근하기 전인 이른 아침에 사고가 나면서 구조가 늦어진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소용돌이에 휘말린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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