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AI 의료기기 최대 3년 건보 임시 적용

디지털 치료기기와 인공지능 의료기기에 최대 3년간 건강보험을 임시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6일) 오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장애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소프트웨어 등을 뜻하며, 인공지능 의료기기는 의료용 빅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업무를 돕는 기기들입니다.

복지부는 디지털 의료기기의 수가 산정 방법을 포함한 건보 적용 가이드라인을 다음달 제정할 예정입니다.

홍서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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