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심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며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에 전념하고 있다"며 북한에 대화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하고 "북한이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자제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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