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윤석열 정권 퇴진' 11월 총궐기 예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는 11월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총궐기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보고' 기자회견에서 하반기 강력한 투쟁을 이어가는 동시에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와 노동자·민중 총궐기를 성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경수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을 퇴진하자는 강력하고 대중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총선 정국을 주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지난 2주 동안 25만여 명이 총파업에 참여했고 총궐기에 앞서 매달 투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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