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2시 20분쯤 인천 신흥동에 있는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굳지 않은 시멘트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근처를 지나거나 주차된 차량 12대가 시멘트에 뒤덮였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시공사 직원이 30여 층 높이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굳지 않은 시멘트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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