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 충북도청에 마련…20∼26일까지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합동분향소가 내일(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북도청에서 운영됩니다.
합동분향소는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마련되며, 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이 가능합니다.
김영환 지사는 내일(20일) 오전,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분향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난 15일 오전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김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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