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최저임금위원회가 자정을 넘겨 15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공익위원이 심의촉진구간으로 제시한 9,820원과 10,150원 사이에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공익위원은 올해 3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의 임금총액 상승률과 물가상승률 전망 평균 등을 근거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최소 2.1%에서 최대 5.5% 사이에서 정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사용자위원 측은 올해보다 1.9% 오른 9,805원을, 근로자위원은 10% 오른 10,580원을 최종 요구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공익위원의 중재안을 놓고 추가 수정안을 낼지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YTN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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