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사태 위험시 '주민 강제대피 명령' 도입
산림청이 산사태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는 위급 상황에서 주민을 강제로 대피시킬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합니다.
산림청은 극한 호우에 따른 산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명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위험 등급별 관리 방안과 대응 요령을 새롭게 마련하고, 지질, 생활권 등 다양한 요인을 반영한 과학적 예보·경보체계도 운용할 계획입니다.
차승은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