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배준호 등 팀 K리그 선발…AT마드리드와 대결
오는 2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을 팀 K리그의 '팬 일레븐'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 결과, 대구 세징야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대전 이창근, 전북 백승호, 수원FC 이승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한 대전 배준호도 깜짝 선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팀 K리그의 사령탑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선발하는 11명은 내일 (19일) 공개됩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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