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정상 탈환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어제(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8을 넘어 우승했습니다.
2m26을 넘은 인도의 쿠사레와 태국의 카에오담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우승을 확정한 뒤 바를 2m33으로 높였지만, 아쉽게 세 차례 모두 실패했습니다.
우상혁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건 2017년 인도 대회 이후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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