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윤대통령,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우크라 재건 최적 파트너"
우리 정상으로는 14년 만에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숨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오늘은 경제 관련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이 진행 중인데요.
폴란드 공식 방문 일정과 의미, 대통령실 취재하는 방준혁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장면을 보고 계신데요. 어떤 일정인지 먼저 소개해주시죠.
오늘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그만큼 경제 외교에 힘쓴다는 의미겠죠.
윤 대통령의 발언 내용은 저희가 조금 뒤에 생중계로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오늘 행사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어제 열린 정상회담에서 3개 분야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오늘도 추가로 MOU 체결이 이뤄질 거라고요.
수십건의 MOU가 추가로 체결될 거다 말씀해주셨는데 어떤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원전 분야 성과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는데, 이번 순방의 주요 포인트라고 하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협력을 꼽을 수 있잖아요. 관련 성과는 어떻습니까?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힐텐데요. 비즈니스 포럼을 마치고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우리 기업인들을 만난다고요.
오늘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내용과 의미에 대해서 짚어봤는데, 남은 일정도 소개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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