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 12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 측은 11,540원을, 사용자위원 측은 9,720원을 3차 수정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노사 양측 수정안 격차가 1,820원으로 여전히 큰 만큼, 최저임금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이견을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법정 심의기한을 넘긴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13일 예정된 13차 전원회의에서 최종 심의 의결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다음 달 5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확정 고시해야 하는 만큼, 이번 주 안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결정안을 넘겨야 합니다.
YTN 신지원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1123255705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