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첫 일정으로 미국 상원 여야 의원단과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미 의회 합동연설 때 의원들이 보여준 한미동맹에 대한 전폭적이고 초당적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만남은 한미가 진정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무대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섀힌 공동의장은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가 미국인들에게 한미 동맹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는 변함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측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면담에는 미 상원 나토 옵서버 그룹의 공동의장을 맡은 민주당 진 섀힌, 공화당 톰 틸리스 의원 등 여섯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조은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116241786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