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 면담
더불어민주당이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을 만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IAEA 그로시 사무총장은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IAEA가 11개국 전문가들과 함께 2년에 걸쳐 국제안전기준에 맞게 결론을 내렸다면서, 후쿠시마에 IAEA 지역사무소를 설치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위성곤 대책위원장은 IAEA가 다핵종제거설비의 성능과 해양방류 이외의 다른 대안에 대해서 검토하지 않았다며 최종보고서가 부실하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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