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라이브가 시리즈로 전해드리는 코너죠. 릴레이 인터뷰 <민생을 부탁해>!
농축산업 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죠.
농림축산식품부의 정황근 장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1.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라면 가격 인하 이야기도 나오죠.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제분업체에 밀가루 가격 안정 협조를 요청했다고 하는데…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식품?외식물가에 이번 상황이 반영될지요? 물가 상황 어떻게 보는지?
2. 요즘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이라는 말도 나오잖아요. 지난해 사료비 등 생산비가 많이 올라 원유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데요. 그런데, 원유가격이 오르면 원유로 만드는 빵도 오를테고 아이스크림, 커피 등 관련 제품 가격도 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선 걱정도 되는데요?
3. 요즘 장관님께서 ‘K-푸드 영업사원’으로 종횡무진 하신다는 소문이 들리는데요? 지난달 말 베트남에 아프리카 출장까지 바쁜 일정을 보내셨다면서요? 베트남은 대통령도 방문했었는데,
어떤 목적으로 다녀오셨는지?
4. K-라이스벨트… 기대가 되는데요. 이 외에도 우리나라가 세계 식량난 해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5. 다만 우리나라는 쌀은 넘치고 밀은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인데요. 이런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면?
-다만 가루쌀이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에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는데?
6.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획이나 국민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