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그룹이 철강은 물론 이차전지와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121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포스코 그룹은 포항 본사에서 포항제철소 준공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총 투자의 60% 이상인 73조 원을 포항과 광양 등 국내에 투자해 국가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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