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더기버스, 독단적 바이아웃 시도"
전속 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가 독단적으로 200억원대 바이아웃을 진행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트랙트가 공개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 윤 모 전무 간 통화 내용을 보면, 윤 전무가 전 대표에게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에게 '바이아웃'을 하는 것으로 200억원을 제안 했는데 듣지 못 했느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강탈 시도의 배후로 안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고, 안 대표는 "사실 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
[email protected])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더기버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