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여러 지표 긍정적 흐름…경제 반등 최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러 경제지표에서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경제의 조속한 반등과 민생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5월 생산과 소비, 투자의 '트리플 증가'와 16개월 만에 무역 수지 흑자를 거론하며 "하방 위험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면서도 "중국 경제 및 IT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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