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천일염 원산지·품질 표시 위반 5건 적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정부 천일염 합동점검반이 원산지 표시 등을 위반한 업체들을 적발했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지난 25일 시작한 천일염 합동점검 중 원산지 표시와 품질 표시 등의 위반사례 5건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평년 거래실적과 비교해 특정업체가 천일염 물량을 매점매석한 사례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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