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부조리 신고 접수 결과 지난 22일부터 닷새 동안 10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16건이 수능 출제와 연관된 유착 의혹이라면서 엄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오승걸 /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 (YTN 뉴스라이더)]
한 107건이 신고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교육 업체와 수능 출제에 관련된 부분과 연계된 그러한 유착 의혹이 16건 정도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불공정할 뿐만 아니라 그런 것들이 사교육에서. 또 전체 사교육의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특히 대형 입시 학원 이런 데서 이런 문제들이 제보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태료, 교습 정지라든지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만, 특히 범죄 혐의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고발, 수사 의뢰 등 아주 엄정히 대처할 계획입니다.
YTN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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