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하노이 삼성전자 R&D센터에서 열린 '한-베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해 양국 청년 50여 명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베트남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국 사이 공동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세대 역량 강화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 규모를 넓히겠다며 양국 젊은이들이 함께 교류하고 진화된 과학기술을 함께 익히는 게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를 묶어줄 중요한 가교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트엉 국가주석 부부와 함께 베트남 현지식당에서 1시간 10분에 걸쳐 친교 조찬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트엉 주석 부부의 따뜻하고 세심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트엉 주석 부부가 조기에 한국을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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