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안보 고위급 회의…협력강화 논의
한미는 미국 워싱턴에서 사이버안보 고위급 회의를 열고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이버안보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북한 핵과 대량살상무기 개발의 주요 자금원인 불법 가상자산 탈취 차단, 기반시설 보호 등 핵심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양국은 다양한 사이버안보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확대하고 정보교류를 가속화하며, 한미동맹을 사이버공간까지 확장하고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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