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트럭, 하천으로 추락..."음주 운전" / YTN

YTN news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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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갈산동 한 주차장에서 주행 중이던 우체국 택배 트럭이 바로 옆에 맞닿아 있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오른쪽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우체국 소속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다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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