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프랑스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22일) 낮 12시 반쯤 전용기를 타고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2박 3일 동안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비롯해 권력 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등 최고지도부와 개별 면담합니다.
이와 함께 K-산업 박람회, K-푸드 페스티벌, 한글교육기관 방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두 나라 간 협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일정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YTN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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