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문제 여기가 급소”
수능 킬러 문항 풀이를 홍보하는 입시학원 문구입니다.
많은 학생들 최고점수를 받으려고 밤이고, 주말이고, 학원으로 몰려갑니다.
반면, 기초 학력 조차 미달하는 학생 비율이 2017년 이후 3배가량 늘었다죠.
부모가 돈 있으면 비싼 학원 가고, 돈 없으면 기초 학력도 못 챙기는 일이 벌어지는 거죠.
양쪽 다 문제죠.
결국 공교육이 신뢰를 얻어야 해결될 문제입니다.
공교육의 급소는 무엇이 누르고 있는 걸까요?
절실해보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공교육 심폐소생술.>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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