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기지 배치 6년만에 환경영향평가 종료…"전자파 영향 미미"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2017년 사드 임시배치 후 6년만에 마무리됐습니다.
환경부와 국방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실측자료를 전문기관과 검토한 결과 전자파 측정 최대값이 인체 보호기준의 0.2% 수준으로 인체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주민지원사업이 착수될 수 있게 법령 개정과 예산 편성 조치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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