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다 실종된 잠수정에 대한 수색 작업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구조 당국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실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만 평방 마일을 수색했다며, 미국 해군과 캐나다 해군, 민간업체 등이 투입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잠수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잠수정이 심해 바닥에서 발견될 경우 인간의 잠수 능력을 벗어나기 때문에 미국 해군의 무인 잠수정을 이용해 구조를 시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실종 잠수정과의 교신이 끊어진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동력 이상이나 화재, 침수 등이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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