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호텔 지하서 화재…30여 명 연기 흡입
오늘(20일) 오전 9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한 호텔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4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그러나 이 화재로 3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90여 명이 구조 헬기 등을 통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호텔 지하 6층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휘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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