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사직동서 주택 화재…2명 연기 흡입
어제(12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지만, 집에 있던 60살 여성과 26살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또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출입구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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