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번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반미 연대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며 중국, 러시아와 더욱 밀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적들의 군사적 긴장 격화 책동에 대항해 '행동 대 행동'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며 항상 압도적이고 공세적인 대응 조치로 강력히 결행하기 위한 방안을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격돌하는 국제 정세에 대처해 미국의 세계 패권 전략에 반기를 든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것을 비롯한 중대 과업들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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