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아이들이 많이 줄었죠.
학생이 줄어드니 들어가는 예산도 줄었는데 교육청은 여윳돈 22조 원을 쌓아만 두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수백대가 역주행 방지 장치를 못 달고 있다죠.
출근길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아찔한데, 예산이 남은 걸 알면서도 손을 못 쓰고 있습니다.
그게 정부 예산이든 시청 예산이든 교육청 예산이든 다 국민 호주머니에서 나온 세금인데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국민 세금 적재적소에.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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