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매일 언론 브리핑을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는 건데요.
기준초과 오염수가 그대로 방출되지 않을 것이고, 국내 연안의 방사능 농도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하다며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 "알프스 (ALPS) 처리 후에도 기준치의 최대 2만 배 방사성 물질이 여전히 오염수에서 검출된다" 는 내용의 보도가 여럿 있었습니다. 이 검출치가 한국 배출기준인 리터당 20베크렐의 2만 1,650배에 해당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 측은 이러한 오염수가 기준치를 만족할 때까지 알프스 (ALPS)를 활용해서 정화하고 희석한 후에 방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송상근 / 해양수산부 차관 : 지금까지 실시한 방사능 모니터링 결과, 국내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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