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6·25전쟁 73주년 호국영웅 감사·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용사를 격려하고 위로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가 정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 되는 해"라며 어르신들이 영웅이라는 사실을 젊은 세대에게 실감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1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분들께 지급되는 생활보조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으로 인상했고 참전명예수당은 월 10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인상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과 류재식 서울시지부장 등 참전용사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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