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돈봉투, 그리고 김남국 의원 코인 사건, 두 사건이 민주당 혁신위원회 출발점입니다.
국민이 바라는 건 돈 봉투 사라지는 깨끗한 새 정치, 내로남불 없는 공정한 사회 일텐데요.
그런데 혁신을 주도할 위원장에 천안함은 북한 소행이 아닌 자폭한 거라는 음모를 퍼뜨리고, 대통령에게 막말하고, 미국이라면 무조건 반대하는 반미 이념을 드러내 온 시민단체 인사가 선임됐다가 하루도 못 버티고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위원장과 함께 무엇을 혁신하려 했던 걸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산으로 가는 혁신.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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