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30으로 2위
한국 남자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2023년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상혁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2m32의 미국의 주본 해리슨의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인 5월 6일 도하 대회에서도 해리슨이 2m32로 1위, 우상혁이 2m27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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