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3일 뉴스투나잇1부
■ 발사대 우뚝 선 누리호…내일 우주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하늘을 바라보며 발사대에 우뚝 섰습니다.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누리호는 내일 8개의 실용위성을 싣고 세 번째로 우주로 향하게 됩니다.
■ 후쿠시마 시찰단 "ALPS·K4 탱크 점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후쿠시마 제1원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시찰단은 다핵종제거설비와 핵종을 측정하는 K4 탱크, 제어실 등을 점검하고, 일본 측에 여러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 동창리 발사장 공사…열병식 동향
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새 발사대 용도로 쓰이는 시설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평양 미림비행장에서는 대규모 열병식 준비 동향도 포착됐습니다.
■ 윤대통령, 민노총 겨냥 "불법 용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열린 민주노총의 1박2일 대규모 집회를 두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앞으로 어떤 불법행위도 방치하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유아인 내일 구속심사…"증거인멸 정황"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진행됩니다. 경찰은 유 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 등을 확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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