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U-20 월드컵 첫판서 프랑스에 2-1 승리
김은중호가 2023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첫 경기에서 2-1로 프랑스를 격파했습니다.
한국 U-20 대표팀은 오늘(23일)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역습과 세트피스로 먼저 2골을 넣는 결정력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주장 이성원이 선제골을 넣고 결승골을 배달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결승골은 이영준이 터뜨렸습니다.
같은 조인 감비아-온두라스 경기가 아직 킥오프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은 조 1위로 나섰습니다.
한국은 오는 26일 온두라스를 상대로 2차전을 치릅니다.
김수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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