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김은중호 내일 귀국…환영 행사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룬 우리 축구 대표팀 김은중호가 내일(14일) 귀국합니다.
U-20 대표팀은 내일 낮 12시 10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한 U-20 대표팀을 위해 귀국 환영식을 엽니다.
귀국 환영 행사에서 김은중 감독과 주장 이승원을 비롯한 선수들은 인사말과 대회 소감 등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U-20 대표팀은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골짜기 세대'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조별 예선에서 강호 프랑스를 꺾는 등 4강에 진출해 한국 축구의 희망을 밝혔습니다.
곽준영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