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등 수도권 곳곳 우박…오늘도 내륙 소나기
어제(22일) 저녁 수도권 등 중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서울 송파구와 경기 하남 일대에서는 지름 1cm 안팎의 우박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5km 상공에 영하 20도의 찬 공기가 위치하고, 하층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23일)도 강원과 충북, 경북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김재훈 기자 (
[email protected])
#소나기 #우박 #대기불안정 #기상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