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와 시민단체가 최근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간부와 관련해 분신 방조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건설노조와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 사회원로 171명은 오늘(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선일보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선일보의 공개 사과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의 면담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조선일보가 고인의 죽음마저 건설노조를 조롱하고 매도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며, 관련 보도를 한 기자와 기사를 지면에 낸 편집국 담당자를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조선일보에 직접 항의 서한을 제출하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실패했습니다.
YTN 강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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