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약 투약' 유아인·지인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배우 유아인 씨와 지인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 씨는 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다섯 종류의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역시 대마 흡연 등 마약류 투약과 유아인 씨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대리처방 해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유씨 등을 두 차례 소환조사했고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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