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돈봉투 의혹' 윤관석 소환 조사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돈봉투 의혹' 윤관석 소환 조사]
검찰이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윤관석 의원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자금 출처와 전달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염수 시찰단, 일본서 활동 개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과정을 점검할 정부 시찰단이 일본에서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시찰단은 내일과 모레 이틀간 후쿠시마 원전 현장 시찰에서 오염수 저장탱크와 정화시설 등을 살펴볼 방침입니다.
['전세사기 특별법', 국회 소위 통과]
전세사기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보증금 반환 문제는 최우선 변제대상에서 제외된 피해자들에게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하는 방식으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경찰 "유아인, 증거인멸 정황"]
경찰은 마악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며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지 사흘 만에 검찰이 유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이틀 앞으로]
누리호 3차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리호를 특수차량에 싣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차량은 누리호를 발사대까지 옮기는 장비로, 누리호를 차량에 싣는 데만 하루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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