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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G7 마치고 귀국..."국격 드높여" vs "日 총리 참모?" / YTN

YTN news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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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히로시마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어서 용산에서 한독 정상회담까지 외교적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여당은 한미일 삼각 공조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높게 평가했지만 야당은 윤 대통령을 향해 일본 총리 참모를 보는 것 같았다며 비꼬았습니다.

G7 정상회담과 주요 정국 이슈.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배종호 세한대 교수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그야말로 외교 빅데이였습니다. 일정이 정말 빡빡하게 진행됐습니다.

한미 또 한미일 그리고 한일, 한국에 돌아와서는 독일 숄츠 총리와의 정상회담까지 그야말로 외교적 일정이 계속 진행됐었는데. G7 일정부터 짚어보겠습니다.

2박 3일 일정 중에 두 분은 가장 인상적인 일정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서성교]
아무래도 국내에서 보도가 많이 된 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히로시마 원폭 한국 피해자 위령탑 방문한 것.

그다음에 아직 생존하고 있는 피해자들과 면담하면서 과거에 대한 과거사 정리 관심이 많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오늘 있었던 한미일 정상회담이 가장 상징적이고 중요한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회담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오늘 제가 보도되는 화면을 보니까 바이든 대통령 또 기시다 총리, 윤석열 대통령. 다 표정이 밝고 굉장히 친밀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고 지도자들 간의 신뢰 또 예의 또 미래에 대한 협력 공조 이런 게 직접적으로 느껴질 수 있었고요.

그다음에 북한 핵문제가 한반도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문제인데 그것에 대해서 미국과 한국과 일본은 공동 대처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경제 또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까지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협력하겠다.

그리고 짧게 만나서 좀 아쉬움이 많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으로 기시다 일본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해서 3자 구체적인 회담을 새롭게 하자 그래서 새로운 수준의 한미일 공조 강화하자 이런 제안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를 지켜보면서 한미일 간의 협력이 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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